이번 강연은 이노형 전 울산대학교 교수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울주 사람들의 진솔한 역사와 문화, 풍속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주 사람들의 삶을 교과서 속의 지식이 아닌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대로 땅을 일구고 살아온 세월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담은 자료로 울주인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