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5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3월11일 01시18분 ]
 앞으로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여행성향 분석을 통해 맞춤형 여행을 추천받고 스마트 기술로 구현한 실감형 고래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통연계형, 관광명소형, 강소형 3개 유형으로 진행됐으며 울산시는 공항, 케이티엑스(KTX), 광역전철 등 교통중심(허브)으로서의 강점을 활용한 교통연계형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관광에 최신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여 편리하고 재미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울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올해말까지 총 70억 원(국비 35억 원, 시비 3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생태관광을 융합한 스마트 생태관광 도시 울산을 구현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반려고래 웹/(플랫폼) 구축, 알려주고(Go), 고래타고(Go), 고래보고(Go), 구매하고(GO)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또한 정책 수립의 고도화 및 민간의 사업 확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플랫폼)에 수집된 빅데이터 정보를 저장, 분석하고 개방할 계획이다.(붙임 자료 참조)

울산시는 이같은 사업이 추진되면 울산의 역사 문화 자원인 고래를 활용한 정보통신기술과 관광의 융합으로 여행 편의성 향상과 여행 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이 될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개장 (2022-03-11 01:21:46)
울산시, 동해선 광역전철 이용편의 ‘행정력 집중’ (2022-03-11 01:17:3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