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3월03일 03시31분 ]
 산시는 3월부터 심야시간대 경증환자들의 상담과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오·남용, 약화사고 발생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가람약국(남구 삼산로 159-1, 052-257-7584)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가람약국은 현재 코로나19 감염으로 재택치료중인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조제·공급하는 재택치료 전담약국으로도 지정되어 있어, 야간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확진환자에게 적시에 투약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상비의약품 12종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907개소에서 판매 중이나, 의약품 품목 부족과 복약지도가 없어 민원이 발생하였다.”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약사 서비스가 제공되어 민원 불편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약품 구매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9울산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지난 2월 대한약사회 울산광역시지부를 통해 추천받아 공공심야약국 운영약국을 지정하게 되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 전국 최초 여성안전플랫폼‘공간 SISO’조성! (2022-03-03 04:02:17)
울산권 역사 최신형 양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2022-03-03 03:28:4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