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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2월10일 00시57분 ]
 


경주시는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이 행정안전부 ‘2021 정부혁신 100대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은 지난 2019년 한우농가의 우량 송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설치됐다.

 

경주지역 연간 한우 송아지 생산두수는 28000두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 같은 송아지 생산량에 필요한 정액은 63000스트로로 지역 한우사육 농가들이 정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이 만들어졌다.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은 정액 보관고 5전자 현미경 정액 융해기 정자 활력도 검사기 정자수 계산기 연간 3만 스트로 한우 정액을 보관하는 설비 등을 구비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와 경주축협, 한우협회, 가축인공수정사협회 등 4곳이 민·관협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500스트로의 한우정액을 확보·교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최신장비를 활용해 암소 수태율 저하문제를 해결하며 한우 사육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산농가를 적극 지원해 우수한 송아지가 많이 생산되고 농가소득이 높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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