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촉진하는 미래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산업의 구조전환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33개의 지역본부 중 대구를 비롯한 10곳을 ‘구조혁신지원센터’로 지정했으며, 이번 협력은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의 ‘대구시 미래차 전환협의체’ 참여를 계기로 추진돼 ’30년까지 지역기업의 미래차 전환 200개 사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이 구축한 구조전환 원스톱 지원 체계는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의 現수준 진단, ▲회계․노무법인 등 전문 컨설팅社의 심층 컨설팅 제공, ▲ 원스톱 패키지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사업전환뿐 아니라 디지털전환, 노동전환 등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2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융자를 통해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시설자금과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신청 마감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편집부
|
|
|
|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