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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2월05일 04시13분 ]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일원의 춘해대학과 서중마을을 연결하는 도로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됐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230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공사 현장에서 춘해대학~서중마을 도로확장 공사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연공단 및 와지산단의 진출입 대형 차량 등이 왕복 2차선에 불과한 웅촌면 서중마을과 춘해보건대학교 일원을 통과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등 주민 불편 해소가 시급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204월부터 총 연장 0.88km의 이 구간을 기존 왕복 2차선(10m)에서 왕복 4차선(20m)으로 확장했다.

특히 차선 확장과 함께 주민 안전을 위해 폭 2.6m의 보도 1.6와 가로등 52, 신호등 7개소 등을 설치하고 가로수 151주도 식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춘해대학~서중마을 도로 확장 공사 준공으로 산업단지 진출입 차량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고연공단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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