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특히 청년들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어려움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이어져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청년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22년에는 ‘연결’에서 그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한다.
첫째, 경북과 청년의 연결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
경북에서는 청년들이 “찐”경북을 경험해보고 지역정착까지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의성 안계면에 시범적으로 추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있고, 어촌을 살리기 위한 반학반어 청년정착지원 사업, 행정안전부와 협력해서 추진 중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등이 있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그간 102명의 청년이 정착하는 성과를 낳았고, 청년정착지원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