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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1월27일 03시41분 ]
 


경상북도는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2022년을 기원하기 위해 27일 저녁 7시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2022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백진현의 지휘로 오페라, 가곡, 합창 메들리, 뮤지컬 음악 등을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영덕 여성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아영, 크로스오버 팝페라 남성 중창단비바팬텀이 특별출연한다.

 

영덕 여성합창단은 도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꼭 안아 줄래요’ ‘바람의 노래등을 공연하며, 영덕에서 거주하며 활발한 음악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아영은 고향의 노래마이페어레이디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또 공연 후반부에는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크로스오버 팝페라 남성 중창단 비바팬텀(조휘, 김지원, 염정제, 송근혁)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와 지킬앤하이드의지금 이순간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호기롭게 출발하는 임인년 새해가 되길 희망한다라면서, “도립교향악단의 멋진 연주로 그간의 피곤함을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가 지속 중인 상황을 감안해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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