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1월19일 02시41분 ]


 경상북도는 17일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매년 반복되는 일본 정부의 후안무치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사죄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17일 시작된 정기국회의 외교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 영토라며, “이 기본적인 입장에 입각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상이 외교연설에서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은 2014년 이후 9년째이다.

 

이에 대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상의 9년째 이어지는 근거 없는 역사왜곡과 독도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라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임을 천명했다.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지난 역사 왜곡에 대한 반성의 의지 없이 끊임없이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드러낸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는 일본은 철저한 반성과 함께 우리 국민에게 무릎 꿇어 사죄하고 국제질서 유지와 세계평화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올해 저탄소 스마트 농업 대전환... 4925억원 투자 (2022-01-19 02:43:56)
경북도, 설맞이 농특산물 온ᐧ오프라인 특판전 (2022-01-19 02:39:4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