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곡박물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월 26(목)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 주제로 언양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강연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오는 3월 27일(일)까지 열리는 대곡박물관 특별기획전 ‘응답하라 1927 언양 사건 - 일제강점기 언양 지역사회 이해’ 전시를 먼저 관람한 후,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정계향 교수가 일제 강점기 언양시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에 대하여 강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