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울산 태화강역에서 열린 ‘영남권 4개 철도건설 개통식’에 참석차 울산을 찾았다.
개통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울산․부산․대구․경북 등 4개 시·도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통식을 마친 뒤 태화강역에서 일광(좌천)까지 가는 시승식에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