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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11월04일 23시31분 ]
 


대구시는 다가오는 동절기 ‘탄소 줄이기 1110’ 세 번째 시민실천행동으로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고’를 제안했다.

 

‘탄소 줄이기 1110’은 한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으로 대구시가 지난 9월부터 매월 테마를 정해 홍보하는 시민 실천활동이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실내 적정온도는 여름철은 26∼28℃, 겨울철은 18∼20℃이다

 

한 가구가 겨울철에 난방온도를 2℃ 낮추고, 여름철 냉방온도를 2℃ 높인다면 연간 약 12.4kwh 전기와 31.9㎥ 도시가스를 절약 할 수 있다.

※ 에너지 및 자원 단위별 온실가스 배출량(2017년 국가고유배출계수 기준)

에너지 및 자원

단위

온실가스배출량( kgCO2eq)

전기

1kwh

0.459

도시가스

1N㎥

2.18

 

이는 온실가스 75.1kg에 해당하는 감축량으로 대구시 전 가구가 이만큼을 감축할 경우 연간 8만톤 정도의 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달성하게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9백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

※ 8만톤 : 75.1kg × 1,056,627세대 = 79,352ton

※ 30년생 소나무 연간 탄소흡수량 : 9.1kg(2019,국립산림과학원)

 

겨울철 높은 실내온도 유지로 실‧내외 온도차이가 커지면 우리 몸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증가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동절기에 난방온도를 낮추면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내복입기 ▲가벼운 겉옷 입기 ▲ 수면양말 신기를 실천하고, 실내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창문이나 문에 문풍지와 틈막이를 사용 ▲창문에 에어캡이나 단열 필름지를 붙이면 된다.

 

이 밖에도 ▲ 10시간 이내 외출 시 보일러 외출모드 설정 ▲ 안쓰는 방 보일러 밸브 잠그기 ▲ 가스보일러 난방수 교체 등의 방법이 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 각 가정마다 난방온도를 2℃ 낮추면 5천대의 휘발유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온실가스 감축효과가있다”며, “에너지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는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고’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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