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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11월03일 01시01분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1214시 울산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케이(K)-수소(H2) 신기술 그랜드 챌린지 1기 킥오프**를 개최했다.

* (주요내용) 울산 지역 대기업의 수요기술 공개 수요기술을 가진 국내·외 스타트업 공모 대기업이 직접 심사 참여 스타트업 선발 기업유치 유인책 제공

** (킥오프)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 시상금과 각종 후속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의 시작을 의미

이날 행사는 동반(파트너)기업*의 임원, 최종 선정기업의 대표, 투자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동반(파트너)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선정 기업** 대한 시상과 2부 선정 기업의 기술 발표로 진행됐다.

* 현대자동차, 현대오일뱅크, SK가스, 효성중공업, 롯데케미칼, S-OIL, 한국동서발전

** ‘K-H2 신기술 Grand Challenge 1공모 19신청 파트너기업의 직접 심사(서면·발표) 대기업이 관심을 갖는 최종 8선정

이날 1부 행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동서발전, 대자동차, 현대오일뱅크, 에스케이(SK)가스, 효성중공업, 롯데케미칼, 에쓰오일(S-OIL)참여해 울산 지역 수소산업 성장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했다.

* (협약내용) 수소산업 전()주기의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 발굴

발굴된 기업에 대한 기술 역량강화 지원 및 사업 협력 기회 제공

울산지역 수소산업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한 기관 공동 협력

특히 이번 협약체결은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의 국내·외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울산경자청이 마련한 투자유치 특화 전략인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사업의 성과를 위해 중요하다.

수소 분야 세계적(글로벌) 선도 기업인 울산 지역 대기업을 동 사업에 참여시키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선정 기업을 울산으로 유인하기 위한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협약 체결에 이어 올해 케이(K)-수소(H2) 신기술 그랜드 챌린지 1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8개사에 대한 시상을 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장(훈격 울산광역시장)을 수여 했으며, 향후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사업의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를 지원 한다

* (기업유치 유인책) 사업화 자금(기업당 500만 원) 지원, 대기업 사업 협력 기회 제공, 컨설팅·멘토링 전시회 참석, 펀드 연계, 울산경제자유구역청(UFEZ) 내 입주우선, 공공기반 제공 등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서 울산경제자유구역에 수소분야 국내·외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동반(파트너)기업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모 대상을 해외로 넓히고, 양질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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