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10월15일 22시36분 ]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장 직접적이고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내 관광사업체의 위기 극복을 위해 관광업계 경영회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말까지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사업 등록을 한 울산 소재의 관광사업체(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가운데 지난 2019년 대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월 평균 매출액이 50% 이상 하락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올해 11일 이후 폐업업체와 신규 등록업체, 공공기관 사업체는 제외된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1029()까지 신청서류를 갖춰 태화강역 광장 내 울산관광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사업체당 최대 200만 원 정도이며, 신청서류의 사실관계 확인 후 11월 중 지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 어려움에도 고정 지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관광업계의 경영회복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재난지원금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천시, 2021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영천의 산림자원’홍보 (2021-10-16 00:08:34)
가을꽃 향기로 물든 밀양강 둔치로 놀러 오세요! (2021-10-14 22:49:1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