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8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10월14일 02시15분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 문경 영순면 율곡리 농가를 찾아 콤바인에 직접 탑승해 벼 베기 작업을 도우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도의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함게 했다.

 

이날 벼 베기를 농지의 소유자인 홍의식(56)씨는 쌀 농업인을 대표하는 한국쌀전업농 경북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홍의식 농가는 벼와 논콩 재배면적이 50ha에 달하는 대농가로 벼 베기를 한 농지는 지난 515일품벼를 모내기한 후 150일 만에 수확하게 됐다.

*일품벼 : 1991년 국내육성품종,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음. 경북 벼 재배면적 55%

 

한편, 올해 경북도 벼 생산 예상량은 재배면적은 지난해 97255ha보다 1.5%줄어든 95830ha로 집계됐다.

 

생산량은 분얼기(가지치는 시기) 적정한 기온과 강수로 이삭수가 증가하고, 유수 형성기(낱알이 형성되는 시기)에 기상여건이 좋아 지난해 495055t보다 3.7% 증가한 513212t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쌀은 고급화하고 밀과 콩 등은 생산을 늘려 식량안보 위기에 적극 대응하면서 농가 소득증대에 중점을 둔 도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수면 수산물 시제품,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최고 인기 (2021-10-14 02:15:41)
영일대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 해수욕장 선정 (2021-10-14 02:13:1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