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7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10월07일 01시46분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벼 수확 후 고품질 생볏짚 곤포사일리지 제조를 위해 조사료경영체(울주군 53개소)를 대상으로 농업미생물(유산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8일까지 유선으로 받으며 1014(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언양읍 태기길 12), 15(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 2일간 농업미생물을 공급한다.

공급량은 총 2.1(조사료경영체별 40리터)이다.

농업미생물 공급처에서는 곤포 사일리지 제조시 주의사항 및 농업미생물 특징 등 사용방법 교육도 실시한다.

생볏짚은 사료가치가 낮아 곤포 조제 시 농업미생물을 첨가해줌으로써 사일리지의 품질을 높이고(품질등급 3등급 2등급) 섭취량을 높여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생볏짚 곤포 사일리지는 벼를 수확하고 볏짚을 둥글게 말아서 곤포를 만든 다음, 비닐을 감아(랩핑) 밀봉시켜 젖산발효를 일으켜 장기 보관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벼 수확 후 바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에서 작업이 되어 건조 볏짚에 비해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의 기호성도 좋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잦은 비로 하계 사료작물(옥수수) 생산량 감소와 가을철 볏짚 수거량 부족 등 조사료 공급 부족이 예상되므로, 생볏짚 사일리지의 품질제고를 위해 곤포사일리지 제조 시 농업미생물(유산균)을 반드시 첨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천,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으로 거듭나다! (2021-10-07 02:01:59)
‘제3회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1’개최 (2021-10-07 01:39:2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