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10월05일 01시18분 ]
 


포항시는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일월신제가 1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월사당에서 봉행됐다고 밝혔다.

 

연오랑세오녀를 기리고 포항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 행사는 포항시에서 주최, 포항문화원 및 일월신제보존회에서 주관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김병삼 포항시부시장, 아헌관은 김철수 시의원, 종헌관은 이상준 포항문화원 부원장이 맡았으며, 21대 연오랑세오녀부부로 선발된 김종훈·지후연 부부도 참석해 봉행했다.

 

김병삼 포항시부시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내년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해와 달에 제를 올리던 천 년의 풍습인 이번 제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최소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행사모습은 영상으로 촬영돼 추후 포항문화원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마스터피스 시리즈 5’개최 (2021-10-05 22:59:35)
금호읍 주민자치센터 서예, 민화 작품 전시회 개최 (2021-10-03 01:53:4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