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3월2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9월30일 01시58분 ]
 


밀양시(시장 박일호)29일 소회의실에서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및 밀양문화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매력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밀양관광 톡톡 튀는 100분 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100분 토론3년 연속 외부방문객의 지속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성과 숙박비율이 낮은 밀양관광의 한계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을 발굴하고 관련부서의 수평적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정교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7월에 개최한 밀양관광활성화 브레인스토밍의 후속 회의로 관광진흥과·문화예술과·밀양문화재단 직원을 중심으로 관심 분야별 팀을 구성하고 한 달간 팀별 자유토론을 통해 밀양관광에 대한 깊은 고민 후 다양한 제안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의 핵심요소인 먹거리·놀거리·숙박·홍보 분야별 각 팀에서 총 4개의 사업이 제안되었으며, 참석자간 피드백으로 제안사업에 대한 실무적 의견이 오갔다.

 

먹거리 분야(밀양요기요 팀)에서는 최근 캠핑명소로 부상한 밀양여행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밀양형 감성 캠핑 밀()키트 개발사업을, 놀거리 분야(! 놀자 팀)에서는 영남루 일대의 야간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상상야행_야간관광 활성화사업을, 숙박 분야(-Stay)에서는 밀양의 고택 자원을 활용한 한옥가꾸기 프로젝트 연계관광 활성화사업을, 홍보 분야(밀알 팀)에서는 관광객의 관점에서 적극적인 관광해설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정기 해설 사업을 발굴했다.

박일호 시장은 관련 부서의 직원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직원들의 관광 마인드가 제고되었기를 바라며, 직원들이 고민하여 발굴한 제안 사업들이 사장되지 않고 실무적 검토를 통해 한층 더 발전적 방향으로 구체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방문화축제, 온택트로 만나요!’ (2021-10-01 01:46:09)
불멍과 물멍을 같이 즐기는 이곳은 ~ 경북 동해안 캠핑장 (2021-09-30 01:55:0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