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9월13일 13시36분 ]
 


영천시(시장 최기문)화랑과 별의 설화를 테마로 한 관광테마파크화랑설화마을이 오는 28일부터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야간개장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

 

화랑설화마을은 지난달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 달간 야간 연장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약 77백여 명이 화랑설화마을을 방문했고, 그 증 약 7백여 명은 야간에 다녀갔다.

 

시민들의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화랑설화마을은 선선한 가을밤 다시 시민들을 맞이하기로 했다.

 

이번 야간 개장 동안에는 개장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 늦춰져 신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4D돔영상관,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은 오전 11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풍월못, 잔디마당, 벽천폭포, 설화재현마을 등으로 이루어진 야외시설은 오전 11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그밖에 프로그램으로 비석치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민속팽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놀이터가 신화랑주제관 전정에 마련돼 있고, 내달 2일과 3일에는 이언화무용단의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틀간 버스킹, 현대무용, 검무 등 공연이 화랑설화마을 야외 대공연장에서 게릴라식으로 이어지고, 어린이 화랑 선발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 화랑 선발 이벤트 참가자는 사전 모집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랑설화마을의 아름다운 조명과 달빛 아래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추석연휴, 3호선 하늘열차 타고 떠나는 세계여행 (2021-09-14 01:18:34)
경북도, 여행 파워블로거 초청 세계유산축전 팸투어 진행 (2021-09-13 13:18:4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