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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9월10일 23시09분 ]
 


울산시는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인식 재고를 위해 개최한 21회 울산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일반부 창작 모형 분야 장광우 씨의 작품 (버들류)’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전에서는 일반부에서는 창작광고물(모형) 분야 이수영 씨의 가락국수9개 작품과 기설치광고물 (도안) 이나현 씨의 티하우스고고당 포토존4개 작품’, 창작광고물 (도안) 분야 박성하 씨의 한글도시 울산중구7개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부에서는 창작광고물(도안) 분야 김서진 씨의 16개 작품 등 총 40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체 대상을 차지한 창작 광고물(모형) 분야 장광우씨의 작품 (버들류)’버드나무 그늘 아래의 훈풍을 이미지화해 흐르는 시간을 천천히 관조하는 마음의 여백이 아쉬운 요즘 일상을 벗어난 차 한잔의 여유가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이번 입상작중 입선작을 제외한 동상작까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전에는 머무르고 싶고 들러고 싶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많이 응모 되었으며 특히 인식의 전환으로 창의적이고 디자인 실력이 향상된 수준급의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고무적이다.”내년에 개최될 대상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칙 준수를 위해 오는 929일 예정이던 시상식은 취소하고 전시회는 929일부터 101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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