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29일(수) 오후 2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울주 테마기행(7), 자연과 인간의 삶을 영화로 보여주다’ 를 개최한다.
‘제5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산악 문화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단편 산악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성인)는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9월 29일(수) 오후 1시 45분까지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입구에서 모이면 된다.
행사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울주군의 역사, 인문, 자연 등을 주제로 답사를 떠나는 성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