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3월20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9월01일 01시54분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7() 본사 5층 회의실에서 현대무벡스(대표 현기봉)승강장안전문 레이저 스캔 센서국산화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승강장안전문에 승객 끼임을 감지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센서를 국산화하고, 제작사별로 다른 센서의 호환성을 확보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 후 센서 개발과 현장 검증시험 등을 거쳐 202112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향후 국산화 개발이 완료되면 시중에 판매되는 외산 센서의 높은 가격과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고 저렴하고 장시간 사용되는 센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안전성이 더욱 향상될 뿐만 아니라 예비품도 기존보다 35%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승강장안전문을 구동하는 핵심 센서를 국산화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더불어 예산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농산물 직거래장터‘바로마켓’대구 소비자 큰 호응 (2021-09-01 02:30:07)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대구 만들기’ (2021-09-01 01:48:4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