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3월20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8월27일 22시26분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학교 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0건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는 농산물 잔류농약 30수산물 방사능검사 90콩 가공품 유전자변형식품 확인검사 30건 등 총 150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상반기 검사에서는 울산시와 구·군이 협조해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 오이, 가지, 부추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교육청의 협조 아래 초··248개교에 건강한 급식재료 공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방사능 및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수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학교 급식 식자재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급식 식재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2021년 혁신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 개최 (2021-08-27 22:29:30)
“온라인 진로 체험으로 꿈을 키우세요” (2021-08-27 22:20:0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