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3월20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8월03일 03시16분 ]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82일 오전 9시 소방서 4층 중회의실에서 지난 627일 교통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영웅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박향민(, 29), 김은혜(, 23), 이한휘(, 23)씨 등 3명은 지난 627일 오후 521분경 북구 대안동 신흥사 인근 도로에서 5m 높이 계곡으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를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이어 신속하게 계곡아래 사고현장으로 이동한 후 침수가 우려되는 차량 에서 요구조자를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시민영웅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서 쑥스럽다.”누구라도 사고현장을 목격했다면 우리들과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래 북부소방서장은 침수가 우려되는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하다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구조에 큰 도움을 준 시민영웅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화‧목한 약사동 제방마을 공방 이야기’ (2021-08-05 01:59:12)
울산시, 4차 공유재산 임대료 26억 원 감면 지원 (2021-08-03 03:14:3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