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월 29일 오후 3시 울주군 삼남읍 전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울산관광재단’에서 송철호 시장, 울산관광기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소통 특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관광기업체들을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울산시는 향후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올 1월 울산관광재단을 출범시킨바 있고 지역 관광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광기업체를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