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3월2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7월28일 02시51분 ]
 


울산(시장 송철호)와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72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본관 7)에서 폭염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우리 주변의 에너지 빈곤층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에너지복지사업의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고 사업의 대상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시는 에너지소외계층 920세대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층에 대하여 총 20여억 원(가구당 평균 220만 원, 최대 300만 원)을 들여 단열 및 창호 공사, 보일러냉방기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한국에너지재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여 폭염 한파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 신청도 온라인으로” (2021-07-28 02:53:14)
밀양시,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달달한-DAY』운영 (2021-07-27 03:50:5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