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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7월22일 03시44분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김천 수도산와이너리가 과실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김천 수도산와이너리의 산머루크라테스위트는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산머루를 발효시켜 만든 과실주로 오크통에 3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첫맛과 단맛 뒤에 올라오는 강렬한 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2018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최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게 된 김천 수도산 와이너리는 1119aT센터에서 개최되는‘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개막식에서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되며, 소비자대상 SNS이벤트 온라인 기획전 바이어 초청 시음행사 홍보물 제작 배포 등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육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개최한다.

 

올해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234(경북 23) 제품이 출품되어 탁주, ·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5개 부문에 걸쳐 각 3개 제품이 선정됐다.

한편, 경상북도는 주류산업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도내 농식품가공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30개 업체에 총 184억 원의 가공 공장 신설과 시설현대화를 위해 지원했으며, 홍보·마케팅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 단위 각종 대회에서 경북의 술이 입상하고 있는 것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술의 품질이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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