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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7월16일 05시54분 ]
 


코로나19 속에서도 밀양 관광이 기지개를 쭈욱 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 랩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밀양을 찾은 외부 방문객은 655190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974,437명 보다 577467명이 증가한 것으로 9.6% 증가세다. 지난해 전체 7.6% 증가로 전국 2, 도내 1위의 증가세를 보인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행형태 등을 분석한 공공 데이터로 밀양은 활동성과 성장률, 체류시간은 높은 반면 소비성과 숙박관광 비율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지역별로는 30km이상 70km이내 지역에서 방문한 비율이 75%로 가장 높았고, 연령별로는 50대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40, 30대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커피전문점, 캠핑장, 골프장이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밀양의 편리한 교통망과 청정한 자연환경이 코로나19 속에서 여행의 일상화라는 최근 트랜드에 가장 적합한 지역임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방문객이 지역에서 소비활동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대표 먹거리 및 킬러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산업이 지역의 중심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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