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3월2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6월17일 01시49분 ]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지난 427일 개막한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 개관10주년 기념 소장품전- ’ 특별전 관람객이 615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문화계 전반의 위축을 고려할 때 ‘1만 명 관람은 의미가 커 울산박물관은 1만 번째 관람객에게 전시도록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만 번째 관람의 행운은 채아름 씨(26, 남구 신정동)와 최소영 씨(26, 강원도 강릉시 교동)가 차지했다.

채아름 씨(작은 사진 왼쪽)멀리서 울산을 방문한 친구와 함께 울산박물관을 찾았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박물관의 이번 소장품전은 지난 2011622일 개관 이후 울산의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온 울산박물관의 유물 수집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의 역사와 연구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구성은 1역사 속의 울산2역사가 피운 꽃으로 했다. 전시 유물은 이종주 왕지(보물 제1006) 등 울산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및 미공개 유물 200여 점으로 오는 926()까지 열린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울산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전시를 관람하러 찾아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면서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를 공유하고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기는 제15회 DIMF 개막 (2021-06-18 05:46:44)
대구포럼 I <시를 위한 놀이터>展 6월 15일부터 (2021-06-16 02:18:5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