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7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6월16일 02시48분 ]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은 15일 청하면 민들레공동체에서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이날 평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병·의원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인 10여 명으로 구성된 협진팀이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를 통한 맞춤형 처방 및 투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2012년부터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리는 특수 제작된 검진버스를 도입해 월 1회 오벽지 마을을 순회하며, 초음파 진단, 방사선 촬영, 골밀도 측정, 심전도 검사, 안저 촬영, 혈액 검사 등의 종합검진과 진료상담 및 투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검진을 원하는 시설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운영중이나 하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면 더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착수 (2021-06-17 01:43:25)
포항시, 안전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운 공원 조성 (2021-06-16 02:47:3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