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5월13일 06시28분 ]
 

경상북도는 12일 엑스코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개최하는 국내 최대 섬유박람회로써 금년에는 194개사 400개부스 규모로 원사, 직물, 니트, 기능성소재, 천연소재, 패션브랜드 등을 소개하며 세미나, 비즈니스매칭 상담회, 체험관, 3D 가상전시관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기 간) 2021. 5. 12 ~ 5. 14 (3일간) * 온라인 비즈니스데이(21.4.20. ~ 5.21)

(장 소) 엑스코 서관 1

(행사규모) 194개사(국내 170, 해외24) 400개 부스

PID(Preview In Daegu) : 2002년 시작 / 2008년부터 경북도 참여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수출감소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사정을 감안하여 온오프라인 믹스 하이브리드형 박람회로 준비되었다.

 

특히, 세계가 부러워한 K방역에 사용되는 소재와 기업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방역소재관(경북TP)이 운영되며, 박람회에 참여치 못한 중국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위해 화상상담관(중국 대련)도 설치되었다.

지난해에는 대구경북의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여 부득이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 섬유기업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으나, 금년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수출상담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첨단친환경 섬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탄소섬유친환경섬유소재국방섬유소재 등에 대한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섬유소재 빅데이터 댐 조성을 통해 소재 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지역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업종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작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의 섬유소재기업들이 수출감소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박람회가 막혀있던 기업들의 숨통을 틔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참여한 기업들 모두 목적한 바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도민이 하나되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합니다. (2021-05-13 06:41:42)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맞이를 위한 수경시설 가동 시작 (2021-05-13 06:24:2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