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비대면 경제로의 변화 속에서 SW역할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SW산업 육성을 위해 2021년도 SW융합제품 상용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同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SW기술 융합이라는 목표로 지역 소재 SW강소기업 및 초기 스타트업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대학·지자체·연구소 등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SW융합 新제품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개의 지원과제를 선정하여 총 14억 8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공모사업 지원분야는 ▷모빌리티 서비스(5개 과제, 과제당 200백만원 이내), ▷플랫폼비즈니스 상용화(6개사, 과제당 8천만원 이내) 등 2개 분야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서비스 아이디어의 특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 2021년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사업 지원분야 >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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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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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비즈니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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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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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관련 제품/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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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제품/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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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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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년(1+1, 2021. 5.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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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년(2021. 5.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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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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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기업 당 최대 200백만원
※ 연차평가 후 추가 지원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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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당 최대 80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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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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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사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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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사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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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의 알림 마당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북도청 4차산업기반과(054-880-2473) 또는 경북SW진흥본부(054-223-2182)로 문의하면 된다.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SW경쟁력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혁신성과 경쟁력을 갖춘 SW기업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