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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3월31일 04시31분 ]
 


울산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330() 오전 1130분 이날 개통하는 국도7호선(웅상무거)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도 건설 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후 대복교차로, 교량 등을 돌아보면서 시공 상태, 주행안전 등을 확인한다.

국토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웅상-무거 국도건설사업은 경남 양산시 용당동과 울주군 청량면 문죽리(청량로)간 남북축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242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연장 13.32km, 왕복 4차로 규모로 지난 2012년 착공했다.

이 가운데 경남 양산시 용당동에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까지 8.4km 구간은 지난해 10월 개통한바 있으며, 이날 잔여 4.9km 구간이 개통 된다.

지난 20194월 개통된 부산웅상 구간과 연계할 경우 통행시간은 30, 운행거리는 3.4km 단축된다.

또한 심한 굴곡과 많은 차량 운행으로 상존하던 교통사고의 예방과 이용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특히 이와 연계 노선인 청량옥동 단절구간과 옥동농소1 구간을 각각 202310월과 20225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오는 2023년이 되면 부산울산경주 연결로 도로의 기능과 효율성이 한층 높아지고 물동량 수송도 크게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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