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5월16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3월24일 05시41분 ]
 


포항시는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기위해 23일 송도 솔밭 도시숲 정비에 나섰다.

 

우선 송림테마거리 옆 솔내음 둘레길 중 주요산책로 1.5km의 마사토 포장을 마무리해 산책은 물론이고 맨발걷기에 좋은 곳으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는 균근의 활력을 증진시켜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솔숲 내 떨어진 낙엽을 제거해주는 사업도 동시에 실시했다.

 

아울러, 수거된 낙엽 20톤을 기계, 죽장 블루베리 농가에 보급해 거름으로 활용하도록 해 생육환경조성, 자원재활용, 경관정비와 같은 13조의 효과를 얻었으며, 낙엽제거 작업은 3월말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원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송도솔밭 도시숲은 철길숲과 더불어 우리시의 대표적인 볼거리, 즐길거리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숲인 송도 솔밭 도시숲은 1914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아름드리 성장한 곳으로 전체면적은 32ha정도이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2021-03-25 12:43:58)
“영천시장난감도서관 예약제 운영” (2021-03-24 05:36:2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