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3월20일 05시56분 ]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일원에서 ‘76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벚나무 1,500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 열리는 청량읍 삼정리는 지난해 산불로 500ha가 넘는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이날 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사라진 숲에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나무를 심는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내 도시 숲과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를 확충할 계획이다.”특히 전국 최대 도심친수공간인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울산을 대한민국 대표 생태정원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에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중구 입화산 일원 자작나무 500그루, 남구 울산대공원 맞은편 두왕동 일대 산림 편백나무 2,500그루, 북구청 대안동일대 산림 편백나무 1,000그루, 울주군청 청량읍 삼정리 일대 산림 산벚나무 3,000그루, 7,000그루를 심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청 햇빛광장 치유와 희망 담은 ‘봄꽃’단장 (2021-03-20 05:58:45)
포항시, 어촌계 소득의 일등공신 어린전복 14만 마리 방류 (2021-03-19 06:23:3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