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2월27일 05시14분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오전 9로나19 백신(AZ) 도내 첫 접종현장인 안동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자와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도내 백신 첫 접종자는 애명노인마을에 근무하는 사무국장 이상국(/47)씨로, 그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을 받았다.

 

이상국씨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접종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돌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접종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있는 날로 이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신호탄을 쏘아렸다, “도민들께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가 되면 빠짐 없이 접종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6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3월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개소, 종사자 1,82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총 439개소 22,422명에 대해 접종한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SNS 서포터즈, 경북 소식 알리기 나선다. (2021-02-27 05:16:24)
대구수목원에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봄을 맞이하세요 (2021-02-27 05:05:5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