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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2월25일 04시59분 ]
 


경북도는 코로나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방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하나 대다수 관계인들은 점검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사용법 미숙으로 인해 점검 대행업체를 통해 점검하므로 비용 발생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소상공인 민생 살리기 일환으로 △열‧연기 감지 시험기 △방수압력측정기 △전류·전압 측정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등 총 8종 785점의 자체점검 기구를 도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시·군 소방서 및 99개 119안전센터에 비치하여 무상으로 대여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을 지원하는 민생 살리기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시설 점검기구 대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가까운 소방서나 인근 119안전센터에 전화 신청 후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상으로 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계자가 직접 점검을 하는 경우에는 소방공무원이 점검기구 사용법 등 현장 컨설팅 및 점검 완료에 따른 서류접수까지‘원스톱 소방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 시대 도민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소방의 역할을 발굴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민생 살리기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로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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