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2월20일 02시08분 ]
 


울산시는 219일 오후 330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삼차원프린팅산업 발전위원회’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울산시 3(D)프린팅산업 발전계획, 현대차와 라오닉스 등 기업체의 3(D)프린팅 적용 현황 보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삼차원프린팅산업 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관계기관장, 기업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간이며 주요 역할은 삼차원프린팅산업 종합계획 자문 및 지원 등이다.

정부는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에 따라 제2차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3(D)프린팅 글로벌 5대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2022년 국내시장 규모를 1조 원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정부의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관련 조례 만들고 울산시 삼차원프린팅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 종합계획은 제조혁신을 주도하는 3(D)프린팅산업 중심도시 울산비전으로 혁신기관 구축 8개 센터, 핵심기술 확보 및 상용화 100, 전문기업 육성 50개사, 일자리 창출 700명을 목표(2023)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3D프린팅 혁신성장 기반 구축 등 3추진 전략3(D) 프린팅 기반 구축 및 협업체제 강화 등 9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국내 최대의 제조업 도시로써 3(D)프린팅 산··연이 집적화 되어 국내 최대 3(D)프린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학 맞이 ‘굿바이 코로나 울산 방역정류장’ 운영 (2021-02-20 02:10:11)
경북도, 냄새잡고 환경살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2021-02-19 04:11:3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