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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2월19일 03시36분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 조응천이헌승 간사 등 법안심사소위 위원, 김상희 국회 부의장, 이낙연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예타면제와 국비지원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이 2월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4일에도 진선미 위원장과 조응천이헌승 간사에게 전화로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지난해 9월 홍준표 의원안(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안)과 올해 2월 추경호 의원안(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안)이 각각 발의된 상태다.

 

두 법안은 지난 1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발의된 가덕도신공항특별법과 함께 입법 절차에 들어갔으며, 17일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한다.

 

이후,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법사위 심사, 본회의 등 남은 국회 일정을 감안한다면, 2월까지 법안 통과를 위해선 국토교통위원회의 신속한 법안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국회 방문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5개 시도가 같이 이용할 집을 잘 만들기로 약속해 놓고 부경만 따로 나가서 집을 짓는다면, 우리도 우리 집을잘 짓도록 담보해줘야(재정지원 및 예타면제 등) 한다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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