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의료상담이 많은 주간 시간에 근무인원을 3명 늘리고, 신고접수대를 10대에서 13대로 증설하여 운영한다.
119종합상황실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 중 갑자기 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119로 전화하면 병원 이송을 도움 받거나 약국 및 병원 정보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1월 24일 ~ 27일) 중 접수된 병원·약국 안내와 응급처치상담 등 119구급 서비스는 총 920건(하루 평균 230건)으로 평일 대비 3배가량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