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1월26일 03시50분 ]
 


경상북도는 최근 3년간 발생한 지방하천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2021년 여름철 태풍 피해 예방에 선제 대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영덕, 울진 등에 복구비 2,085억 원을 투입하여 피해지구 137개소에 대하여 적극적인 재해예방을 위해서 개선복구 위주로 추진 중이며, 2020년 태풍 마이삭(9), 하이선(10) 피해지구인 경주, 청송 등에는 복구비 157억 원을 투입하여 71개소에 대하여 올해 우기 전 주요공정을 마무리하여 재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 태풍 미탁으로 많은 지방하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2020년 태풍 마이삭(9.1~9.3), 하이선(9.6~9.7)내습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경북도는 지방하천 태풍 피해지역의 재 피해 방지를 위하여 우기 전 주요공정을 마무리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비를 신속집행 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박동엽 건설도시국장은재해복구사업에 지역의 장비, 자재, 인력을 투입하고 사업비를 신속 집행하여 침체된 지역 경기를 부양하는 한편,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충분한 복구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만대 설치 지원 추진 (2021-01-26 03:51:53)
경북도,‘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돌입 (2021-01-26 03:49:3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