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영천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별빛촌 장터’에서 설맞이 이벤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대목을 앞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입점 상품 20% 할인과 무료 배송, 회원 구매 시 구매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별빛촌’은 영천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별이 많이 뜨는 맑은 지역에서 나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천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 장터(http://01000.yc.go.kr/)’에는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영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신선농산물과 농산가공품 100여 개 품목이 입점해 있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관내 생산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이번 설맞이 이벤트 할인행사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하여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