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3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12월19일 03시04분 ]
 경상북도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대해 ha20만원씩 87ha, 174억원을 12월중에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은 크게 감소한 반면 인건비 등 생산비는 증가함에 따라 농가의 실제 소득 정체를 반영한 것으로, 도내 전체 농가 175천호의 69% 정도인 121천여 농가에서 지원을 받게 되며, 농가당 평균 144천원의 지원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해당 농지를 실제로 경작한 농업인이며, 타 시도 농업인과 농업외 소득이 3,700만원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 1,000미만자는 제외된다.

 

한편, 금년도 경상북도의 쌀생산 규모는 97,257ha, 생산량 495,058톤으로 지난해 97,465ha, 529,210톤 대비 면적은 0.2%, 생산량은 6.5% 감소하였으며, 전국 쌀 생산량 351만톤의 14%로 전남, 충남, 전북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회복지법인 아름어린이집 최순화 원장, 대통령상 수상 (2020-12-19 03:05:40)
경북도, 겨울철 대표 수산 먹거리 특판행사 … 소비자 공략 (2020-12-19 03:01:5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