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5월25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11월25일 04시10분 ]
 




경북도가 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도 단체부문에서 우(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등 총 17점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50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출품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지난 6월 개최됐던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 수상한 작품 25점을 출품했으며, 성주군 금풍세라믹 최승열 작가의 바이오 세라믹 롤러(도자)’와 경주시 청학도방 송춘호 작가의 석화문 옻칠 찻그릇(도자)’이 국무총리상을, 경산시 천연염색길 정정복 작가의 가죽 자연을 담다(염색)’가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1, 특선 5, 입선 8점 등 총 17점의 도내 공예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별 입상자 수와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부문에서는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공예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창명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북의 역사와 혼이 담긴 공예품을 출품한 경북공예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북도에서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작 전시회는 11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6에서 개최되며, 경상북도 홍보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승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2027년 개통목표로 추진” (2020-11-26 03:36:33)
경북도, K-FOOD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수출 증가세 이끈다 (2020-11-25 04:08:4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