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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1월19일 12시46분 ]
 


경상북도는 구미시, 대구시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경북도는 18일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장세용 구미시장과 관련기관 및 참여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RAR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대구경북을 거점으로 한 융합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VRAR 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협업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최종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계기로 전자전기모바일 제조산업의 강점을 갖춘 경북과 국내 최대 안경산업 집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대구가 협력해 VRAR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50억원(국비 100, 도비 10, 시비 40)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VRAR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련 중소중견 기업의 VRAR 디바이스 핵심부품 등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디바이스 전문 개발지원 기반구축 사업으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광학모듈 VRAR 핵심 센서 모듈, 5G 통신모듈 기반 구동보드, 경량 VRAR 디바이스 어셈블리 패키지 등 디바이스 개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선포식은 협업식 행사 1부는 얼라이언스 추진현황 보고와 협약 체결, 2부는 산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VRAR 디바이스는 스마트폰 및 안경의 부품소재 산업과 연관성이 높아 경북과 대구가 융합 얼라이언스를 먼저 구축하고, 향후 얼라이언스 간 전국단위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 얼라이언스 협업을 통해 향후 VRAR 디바이스 사업 발굴, VRAR 디바이스 활용확산 지원, VRAR 디바이스 기업지원 등의 지원을 통해 VRAR 디바이스 기반 융합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개최된 VRAR 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경북 제조 산업의 재도약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며, VRAR 디바이스 산업의 로운 생태계 조성을 통해 대구경북이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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