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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1월18일 03시26분 ]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부진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의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12일부터 4일간 메가쇼 2020’에 참가했다.

 

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메가쇼 2020’에는 전국적으로 653개사 참여해 806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대형유통사 및 수출전문사 약 100개사, MD(merchandiser) 200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했다.

 

이번 메가쇼에 경상북도는 6개사가 참가해 32백만원의 현장판매와 17천만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실적이다.

201910개사 참가 35백만 원 현장판매, 14천만 원의 상담실적

 

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메가쇼 참가를 통해 도내 우수 수산물의 경쟁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동해안의 특산물인 오징어, 과메기, 대게를 이용한 조미김의 판매가 두드러졌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해 행사에 참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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