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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9월23일 01시19분 ]
 




대구시는 2025년까지 94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민의 일상 생활권에 자연과 도시가 상생하는 생활 밀착형 숲 조성으로 힐링 녹색공간을 확대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힐링 숲 2조성을 비롯해 생활권 20에 숲에서 생성된 신선한 양질의 공기를 생활공간으로 공급하는 도시 바람길숲을 조성하고, 북구 노원동 3공단과 달성군 국가산업단지변, 동구 경부고속도로변, 서구 경부선 철로변, 북구 동암로 등에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21도 조성한다.

 

또한, 동구 용암골 산림휴양공원, 달서구 한실들 산림휴양공원 등 도시숲 100개소와 북구 검단동 공유지를 비롯하여 11개소에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하고 서구 경운초교, 북구 태암초교, 달성군 현풍초교의 등하굣길 등 22개소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만든다.

 

이 밖에도 불로고분공원과 경부고속도로 사이 완충녹지를 정비하고, 금호강과 연계되는 신암선열공원 주변에도 도시숲 조성을 추진하며,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달서구 보건소 등 100개소 건물 실내공간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실내정원인 스마트 가든을 설치할 예정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는 지난해 도심 생활권에 도시숲 19개소, 미세먼지 차단숲 20ha, 푸른옥상가꾸기 67개소, 담장허물기 36개소 등 생활권 녹지공간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에도 대응하면서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힐링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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