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07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9월21일 00시27분 ]
 




밀양시(시장 박일호) 19일 부북면 청운단지와 상동면 고정단지 5필지 16,500에서 밀양대표 브랜드 밀양아라리쌀첫 수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밀양아라리쌀 골든퀸 2 품종은 중간찰벼 기능성품종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전문 육종기관과 2018년부터 독점 계약재배를 하고 있다. , 단백질 함량이 적은 저아밀로스 쌀로,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나 먹어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밀양아라리쌀은 오늘 수확을 시작으로 920일까지 1차 수확 예정이며, 추석 전 햅쌀 출하로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 실질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서 2019년 생산량 533톤에 대해 지난 5월말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는 1천톤 수확을 목표로 계약재배 단지를 전년보다 50ha 늘여 142ha 확대 조성했다.

 

밀양시는 연중 안정적인 쌀 생산과 유통공급을 체계화시켜 차별화, 고급화를 통한 프리미엄쌀을 생산하고 소비자 수요에 맞는 소포장 유통을 밀양 농산물 쇼핑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판매할 예정이다.

 

하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3년차를 맞은 밀양아라리쌀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경남의 대표 브랜드쌀로 육성하고자 한다. 스마트 농업분석실을 운영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맞춤형 6차 산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울산에서 열린다” (2020-09-22 00:09:39)
2020 드라이브 스루 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0-09-21 00:21:5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