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8월28일 22시46분 ]
 




영천시(시장 최기문)91일부터 1031일까지 2개월간 관내 한육우 암소, 수소 전두수에 대해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질병에 감염된 소를 조기에 색출해 살처분 및 도태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을 근절해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검사대상은 1세 이상의 한육우 암소와 종부용 수소로 1,017호에 22,000두이며, 검사방법은 공수의 8명이 담당 읍면동별로 채혈검사를 실시하고, 시에서는 양성축 발생 시 신속하게 감염소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며, 결핵병은 전신 쇠약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소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근절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감염축 조기 색출을 위해 농장주는 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Post코로나 시대,‘영천형 뉴딜’로 승부한다 (2020-08-28 22:49:06)
영천호 조류경보 발령에 따른 정수처리 강화 (2020-08-28 22:42:2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