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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8월24일 22시47분 ]
 코로나19 계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농식품 구매 가속화도 한 몫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고착한소비운동이 더해지면서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의 판매액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올해 7월말 기준 매출액은 844천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 843천만을 이미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7월말 기준 사이소몰에 입점한 업체수는 915, 회원수는 19320명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업체수는 59%(339개 증가), 회원수는 무려 175%(12,282명 증가)가 증가했다.

 

20074월 정식오픈 첫해 매출액 19천만원과 비교할 때 무려 44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난 것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App) ‘고향장터 사이소오픈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통주관 등 특별관 개관. 네이버카카오SSG닷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제휴몰 확대운영,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공격적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사이소몰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이소몰에서는 비대면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3월초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돕기 꾸러미 특판행사와 코로나19 피해농가 전문관을 개설했으며,

 

지역농산물 축제와 함께하는 사이버 농산물 축제관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행사를 통해 판매증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 변화로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농산물 판매에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이 사이소몰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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